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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시스템, 중기부 ‘2026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해외 시장 확대

김광산 대표 "고객 맞춤형 정밀 제어 솔루션으로 글로벌 표준 리더 도약할 것"

이성수 CP

2026-04-22 16:00:14

(사진: 대일시스템 제공)

(사진: 대일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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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초정밀 진동 제어장치 제조기업 대일시스템(대표이사 김광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강소’ 단계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규모와 성장 잠재력을 지표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일시스템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며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일시스템은 전년도 수출 실적 500만 달러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강소’ 트랙에 선정됐다.

대일시스템은 국내 최초 미세진동 제어 시스템 및 능동형(Active) 제진대를 개발한 기술 집약형 업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나노 연구 등 초정밀 공정에 필수적으로 투입되는 ‘액티브 제진대(DVIA 시리즈)’와 ‘광학테이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일시스템의 주된 경쟁력은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고객 맞춤형 커스텀 생산’ 시스템에 있다. 연구 현장의 특수한 환경이나 고도화된 장비 요구 사항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는 맞춤형 솔루션 공급 능력은, 기성품 위주의 시장에서 글로벌 반도체 및 정밀 측정 장비 기업들이 대일시스템을 선택하는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선정을 통해 대일시스템은 향후 2년간 ▲최대 1억 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 자동 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의 전용 R&D 트랙 참여 우대 ▲시중은행 및 정책금융기관의 금리·보증료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대일시스템은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규격 인증 획득을 가속화하고 북미 및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광산 대일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은 대일시스템의 독보적인 진동 제어 기술과 고객 맞춤형 대응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며, “국내 제진대 시장을 선도해온 저력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전 세계 초정밀 산업의 표준을 만드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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