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두꺼비와 한글 로고의 만남, 디자인의 모던한 진화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브랜드의 상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 디자인에 있다. 기존의 상징인 스카이블루 병과 블루 라벨의 정통성은 유지하되, 제품 라벨 속 두꺼비 심볼을 입체적인 3D 캐릭터로 교체해 친근감을 높였다. 또한 기존의 한자 로고 대신 가독성이 뛰어난 모던한 서체의 한글 로고를 적용해 시각적 완성도를 더했다. 이는 지난 2월 소비자 입맛 변화에 맞춰 진행했던 주질 리뉴얼에 이은 후속 조치로, 맛과 멋을 모두 잡은 ‘초깔끔한’ 브랜드 경험을 완성하기 위함이다.
'흑백요리사2' 최강록 셰프와 손잡고 '안주 궁합' 선보여
디자인 변화와 함께 전개되는 신규 캠페인 역시 눈길을 끈다. 하이트진로는 ‘세상의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진로’라는 콘셉트 아래, 최근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강록 셰프와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 최강록 셰프는 3D 두꺼비 캐릭터와 함께 진로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안주 조합을 제안하며 브랜드 선호도를 높일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6일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주요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현장 마케팅도 본격화된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주요 상권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행운 부적' 트렌드를 반영한 ‘두꺼비 부적 키링’을 제작해 소비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리뉴얼된 올뉴진로는 5월부터 일반 음식점, 주점은 물론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전국 유통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이 국내 소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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