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요 클리닉, 글로벌 최고 의료기관의 신뢰
메이요 클리닉은 미국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하는 'Best Hospitals’에서 매년 미국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세계적 의료기관이다. 이 병원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최신 흉벽 교정용 임플란트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정도로 흉벽기형 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도 결국 한계를 드러냈다. 복합 흉벽기형 치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환자들은 흉골과 늑연골을 절개하는 개방형 수술인 라비치 기법(Ravitch Technique)을 받아야 했다. 이 수술은 5~6시간 이상 소요되며 환자에게 출혈과 신체적 부담이 매우 컸다.
“최소침습수술로 복합기형 치료 가능”…샌드위치 수술법의 혁신
메이요 클리닉에서 이번 수술을 집도한 던 자로주스키(Dr. Dawn Jaroszewski) 박사는 성인 흉벽기형 교정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그는 현재 세계흉벽학회(CWIG)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흉벽기형 수술을 가장 많이 집도하는 의료진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로주스키 박사는 이번 수술에 대해 "환자는 라비치 기법을 받지 않고도 최소침습 방식으로 치료받을 수 있었다"며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레퍼런스 구축, 급속 확대 중
이번 메이요 클리닉에서의 성공은 고립된 사건이 아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미 피닉스 어린이병원(Phoenix Children’s Hospital)에 팩투스를 도입한 데 이어 연달아 미국 최상위 의료기관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의료진들이 직접 채택하면서 임상 성과를 축적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팩투스는 미국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과 세계적인 흉벽기형 권위자들로부터 기술력과 임상적 경쟁력을 차례로 검증받고 있다"며 "미국 대표 레퍼런스 병원에 연이어 진입한 것은 단순한 신제품을 넘어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의 경쟁 구도를 바꿔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시장 성장 가속화, 본격 성과 기대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최근 팩투스의 월 매출이 10억 원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매출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 지난해 척추 사업을 통해 축적한 미국 영업 네트워크와 병원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팩투스를 회사의 또 하나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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