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과학기술지주와 생산적 금융 및 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와 신동현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가 참석해 기술기업 육성과 자본시장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KAIST·UNIST 등 4대 과기대 결집…공공기술 사업화 전초기지
미래과학기술지주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공동 설립한 공공기술사업화 전문회사다. 대학이 보유한 원천 기술을 사업화하고 유망 기술기업의 설립과 성장을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유망기업 발굴부터 Pre-IPO·IPO까지…'기업 생애주기' 맞춤 지원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유망 기업 및 기술 정보 교류 ▲후속 투자 유치 및 Pre-IPO·IPO 등 자금 조달 지원 ▲투자·산업 네트워크 연계 등이다. 키움증권은 단순 일회성 투자를 넘어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패키지로 제공해 지역 경제 발전과 딥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동시 도모할 계획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딥테크 기업 발굴에 독보적 강점을 지닌 미래과학기술지주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릴 것"이라며 "키움증권이 추구하는 기업 생애주기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정교화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금융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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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성(왼쪽) 키움증권 대표와 신동현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고 있다. [사진=키움증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90908464004844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엄주성(왼쪽) 키움증권 대표와 신동현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고 있다. [사진=키움증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6090908464004844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