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11.06(금)

이수앱지스, 3분기 매출 94억·영업손실 63억…“이연 매출 4분기 반영”

이성수 CP

2026-11-06 12:12:05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배에 실려야 할 의약품의 선적 일정이 한 분기 뒤로 밀리면서 장부상 매출도 함께 미뤄졌다. 시험 생산 과정에서 생긴 재고 손실까지 한꺼번에 비용으로 잡혔다. 희귀질환치료제 전문기업 이수앱지스가 3분기 숫자로는 주춤했지만, 회사는 “연간 사업 흐름에는 큰 변화가 없다”며 4분기 반등을 자신했다.

이수앱지스(086890)는 올해 3분기 매출액 94억 원, 영업손실 63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약 337억 원이다. 3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직전 분기보다 모두 줄었다.

매출이 줄어든 주된 원인은 해외 공급 물량의 선적 일정 조정이다. 해외 의약품 사업은 국가별 공급·선적 일정에 따라 매출을 인식하는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에 3분기에서 빠진 매출은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3분기 매출에는 ISU106의 러시아 기술매출도 포함됐다.

수익성은 일회성 비용에 발목이 잡혔다. 영업손실 폭이 커진 데는 재고폐기손실과 재고평가손실 등 일회성 비용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파바갈의 공정률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재고 손실 등이 3분기 비용으로 인식됐다. 회사는 이 비용이 정상적인 제품 판매 과정에서 생기는 경상적 영업비용과는 구분되는 일회성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한 분기 숫자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분기별 매출 인식 시점과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감안하면 단일 분기보다는 연간 기준으로 사업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연된 매출이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인 만큼 연간 사업 흐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장기 전략도 내놨다. 이 관계자는 “상용화 제품의 해외 진출 지역을 지속 확대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077.62 ▼306.18
코스닥 647.58 ▼30.83
코스피200 786.50 ▼51.28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965,000 ▼525,000
비트코인캐시 371,900 ▼3,200
이더리움 3,035,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9,470 ▼70
리플 1,637 ▼13
퀀텀 98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912,000 ▼615,000
이더리움 3,030,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9,450 ▼70
메탈 341 ▼2
리스크 249 ▼5
리플 1,634 ▼17
에이다 249 ▼3
스팀 6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890,000 ▼590,000
비트코인캐시 372,000 ▼3,900
이더리움 3,033,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9,445 ▼75
리플 1,636 ▼14
퀀텀 980 0
이오타 5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