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일일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짠나비’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잔나비’. 바로 보컬 최정훈의 짠내 가득한 일상생활 때문이었다.
그는 곰팡이가 핀 지하 작업실에서 5년째 생활하고 있었다. 다만 샤워시설이 없어 건물 위층의 화장실에서 입김을 내뿜으며 머리를 감았고, 이를 본 패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기안84와 이시언은 “예술가 같다”며 이렇게 생활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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