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은지 SNS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태국에서 거주 중인 이호, 양은지 부부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호는 2017년 무앙통 나이이트FC로 옮겼으며, 2009년 3년 열애 끝에 양은지와 백년가약을 맺고 세 딸을 키우고 있다.
앞서 양은지는 결혼식 전 취재진들 앞에서 “프러포즈를 두 번 받았는데 첫 프러포즈 때 이호가 장소를 빌린 후 촛불을 켜다가 그곳 카펫을 태워서 200만 원을 물어줘야 했다”며 결혼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이호는 “첫 프러포즈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번에는 마음에 들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했다”며 양은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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