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다경인스타그램
이 대표는 해당 매체에 “정다경이 TV조선 '미스트롯' 출연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면서 정산을 위해 연락했더니 '정산 필요없고 계약해지를 해달라'고 요구했으며 내용증명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정다경 측이 주장하고 있는 계약 해지 이유는 '거마비 50만원 비정산' '연습 관리 소홀' 'J엔터에서 쏘팩토리로 무단 계약 이동' 등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2017년 9월 전속 체결 당시 공정거래위원회 표준계약서대로 진행했고 소속사를 자회사로 옮긴 것도 이미 당사자가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하며, "큰 회사는 아니지만 연습생 신분으로 아프리카 방송을 하던 정다경을 발굴해 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금전적 투자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소송을 불사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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