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당시 백종원은 2층 미로예술시장 가게뿐만 아니라 1층 재래시장까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혼족’을 겨냥한 ‘5,000원 짜리 오늘의 반찬’이라는 재래시장 맞춤 솔루션을 진행했다.
김윤상은 메뉴 하나하나를 맛보며 만족했다.
"혼자 드시기엔 양이 많다"고 걱정한 스테이크집 사장의 걱정과 달리 모든 메뉴를 다 먹었고, 심지어 라면까지 추가 주문했다.
엄청난 먹성을 보인 김윤상에 사장은 놀랐고 "이정도 드시는 분이 진짜 없는데"라고 말했다.
김윤상은 "먹는 게 막이다"라고 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그렇게 김윤상 아나운서는 스테이크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하나씩 모두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사장님은 그 모습을 보고 "정말 잘 드신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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