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덕실은 태양이 자란 보육원을 찾아가 그의 어머니 이름이 임미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집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이다 미숙을 만났다.
'샛별아빠 누구야. 설마 엄마가 버린 아들이야 아니지 정말 아니지'라며 입밖으로 차마 묻지 못했다.
덕실은 혼자 차에서 오열하고 미란도 사실을 알고 눈물 흘린다.
태준은 “모든 게 처음부터 계획적이었어” 라고 한다.
덕실모는 "그럼 오서방도 아냐. 자신이 장회장의 핏줄이라는 것"이라고 물었고, 태준은 "그건 모르는 것 같다. 자길 죽인 것이 우리라고 생각해서 저런다. 모든게 처음부터 계획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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