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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명수 팀은 보기 지역이 공개되자마자 부동산 지식을 술술 읊으며 빠르게 투자 지역을 결정해 부동산 강자의 면모를 선보인 반면, 또다른 부동산 고수인 이지혜가 속한 하하 팀은 분양 계약서를 수없이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신중하게 분석하고 접근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명수는 “너희 진짜 집 사려고 그러냐”라며 견제했고 하하는 “우린 진심이에요”라고 응수해 뜨거운 투자대란을 예고한다.
라운드는 한국 영화 황금기였던 1999년에 개봉한 영화 중 가장 예상 수익이 높은 곳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뮤지는 해당 영화배우의 힌트만 확인한 후 바로 느낌이 왔다며 초반부터 강한 확신을 보인다.
그런 뮤지를 그대로 믿고 투자한 박명수는 쪽박의 기운을 느끼고 뮤지의 멱살을 잡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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