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캡처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 없는 아이 넷의 등원 준비를 하느라 진땀 빼는 김구라와 황치열의 모습을 지켜보던 현실 다둥이 아빠 정성호는 “남의 일 같지 않다”, “(김구라, 황치열)둘 다 못할 것 같다”면서 걱정스러워했다.
리환이는 자신의 킥보드를 보자마자 달라고 하는 둘째 리호에게 소리 없이 양보했다.
김구라의 육아 도우미가 있냐는 질문에 의뢰인은 "친정어머니도 인생이 있으니 도와달라고 할 수 없다"면서 "남에게 육아를 맡기는 것도 싫다"고 말했다.
황치열에게 믿기지 않는 진실을 전해 들은 김구라는 말도 안 된다는 듯 “대박이다”, “몰랐네”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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