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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떠난 구해령에게 소나기와 함께 이림차은이 갑자기 찾아왔다.

2019-08-19 00:36:01

사진=MBC제공

사진=MBC제공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19-20회에서는 탄핵 위기에 결국 스스로 사직을 결심한 민우원(이지훈 분)과 이에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며 우원의 마음을 돌린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특별 휴가를 떠난 구해령에게 소나기와 함께 이림(차은)이 갑자기 찾아왔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찌릿찌릿한 기류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긴장감을 유발했다.


비가 그치자 해령은 산을 내려올 채비를 마쳤다.


해령이의 눈빛은 진중한 평소와 달랐다.


바로 그의 눈과 입에 장난기가 서려있던 것.

상소문은 우원의 처가를 문제 삼았다.


장인어른은 역모에 가담해 멸문의 벌을 당했고, 그의 아내 단영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결하는 죄를 저질렀는데 그런 자를 한림으로 선발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


주위의 수군거림이 커지자 참다못한 우원은 해령을 사관으로 대동하고 동궁전으로 향했다.


우원은 결국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에게 사직서를 내밀었다.


"견딜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 입에 단영이가 오르내리는 게. 손가락질 받으며 외롭게 떠난 여인입니다. 죽어서 만큼은 평안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우원의 말에 이진조차 말릴 수 없는 상황.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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