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이 15일 방송에서는 안단테(성훈 분)와 신연화(한보름 분)의 애정전선이 결말을 향해 다가서기 시작, 최종회에 걸맞은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펼칠 예정이다.
이렇듯 두 사람이 앙숙 관계를 지나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에 점차 가까워지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는 안단테와 신연화의 모습이 포착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들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신작 런칭 행사를 위해 예약해 두었던 행사장을 경쟁사 넥바이퍼가 가로채며 행사 진행에 훼방을 놓은 것.
계획적인 강전무의 행동에 신연화가 분통을 터트렸지만 안단테는 “최후에 이기면 됩니다. 이겨드리겠습니다”라는 말로 그녀를 위로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조이버스터가 재기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열쇠가 될 신작 출시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될지, 회사의 운명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청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해피엔딩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가 최고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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