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뭉쳐야찬다방송화면캡처
방송에선 첫 유니폼을 획득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홈그라운드용 하얀색 유니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런웨이를 펼쳤다.
몇몇 전설들이 속옷이 비치는 화이트 색상에 불만을 표하자 안정환 감독은 “공식전에서 3점 차 이내 골득실을 기록하면 원정 유니폼을 사비로 사주겠다”며 독려했다.
최수종은 이만기에게 "민기야 팔짱 풀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람들이 연상에게 말을 함부로 한다는 듯 쳐다보자 최수종은 "만기가 한 살 동생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진종오, 김요한, 심권호가 5번을 선택했다.
그 중 심권호는 어렸을 때 좋아한 여자가 좋아한 숫자다."라며 "시집 안 갔으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멤버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이어 또 경매가 시작됐고, 이 세 사람은 서로 가격을 높여 불렀다. 이에 안정환이 정형돈에게 “좀 더 끌어봐라. 해외 전지훈련도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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