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김수미는 내가 너무 팬이라 불렀다"며 게스트 토니안을 소개했다.이날 첫 음식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김수미는 "아직 이걸 한 번도 안했다"며 손쉬운 요리를 예고했다.이날 셰프들을 지켜보던 토니가 "근데 사실 두분은 전문가시잖아요 근데 미카엘씨는 원래 요리를 잘하시는"라고 말하자 장동민이 "미카엘 셰프예요"라고 했다.
토니가 놀라며 "재밌는 외국분인줄 알았다"며 미카엘이 셰프인줄 몰랐다고 했다.
토니안은 "미국에서 한국 오자마자 혼자 살았다. 자취 22년차다"라며 "집에 인스턴트 음식이 많다보니 편의점 처럼진열을 해놓기도 했다.
지금은 아니다"고 말해 김수미를 안타깝게 만들었다.그러나 세 명의 셰프 모두 깐깐한 입맛의 토니안을 만족시키는 김치찌개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셰프군단 모두 요리에 실패했다. 그러나 토니안은 김수미의 김치찌개를 맛보고는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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