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 구글 캡쳐
최근 자유아시아 방송(1996년에 세워진 미국하원의 지원을 받아 9개언어로 아시아 전지역을 향해 단파방송을 하고 있는 국제방송국)이 이를 보도를 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북한 방사능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이 매체는 북한의 한 소식통을 통해 평안남도의 한 야산에서 우라늄광석을 캐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암 혹은 병명을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은 방사능에 노출된 것을 먹고 살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에서 방사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반드시 보호조치가 이뤄져야하며, 철저한 관리와 역학조사가 이뤄져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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