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JTBCtvN제공
정치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선택,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하는 '이기는 좋은 리더' 박무진의 정직한 리더십은 매회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과정에서 지진희의 묵직한 연기가 감동과 희열의 여운을 더했다.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만들어준 '대장금'의 민정호 역을 시작으로 애틋하면서도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 '애인있어요' 최진언, 치명적인 어른 멜로의 열풍을 일으킨 '미스티' 강태욱, 원톱 주연으로 강한 저력을 보여준 '60일, 지정생존자' 박무진까지. 지진희는 '멜로 장인'이라는 타이틀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연기도 다 가능한 독보적인 배우로서 '믿보배' 타이틀을 단단히 다졌다.
지진희는 이번 작품으로 전작의 이미지를 완전히 지우고 새로운 인생작, 인생 캐릭터를 안았다.
30대엔 MBC '대장금'이 대표작이었다면, 40대 대표작은 멜로 연기가 빛을 발한 SBS ’애인있어요‘, JTBC '미스티' 올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인정을 받은 '60일, 지정생존자'가 추가됐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