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해피투게더4캡처
"갑자기 멈춰 서더니 우리에게 오더라"며 "주머니에서 30만 원을 꺼내서 밥을 사 먹으라고 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를 드렸는데 갑자기 주머니에서 30만 원을 꺼내시더라. 저랑 양세찬, 이용진 세 명이 있으니 고기를 사먹으라며 용돈을 주셨다”고 밝혔다.
“결혼 전에는 수집에 문제가 없었는데 미안하더라”라며 “아내에게 요즘 유튜브가 유행이니 방송을 해보겠다고 하고 허락을 받은 뒤 시작했다”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진호는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초등학교 때 소풍으로 63빌딩에 갔다. 과연 저기에 누가 살까 싶었다. 서른 살이 되던 해에 이사를 가야 했는데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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