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우지원은 "한 '먹방' 프로그램에 나가 2박 3일 동안 44인분을 먹었다"고 운을 뗐다.
현주엽 감독은 같은 프로그램에서 51인분을 먹어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우지원은 연세대 92학번, 현주엽은 94학번으로 현주엽이 2년 후배. 우지원은 "현주엽이 안 일어나는 거 보고 아직까지 버릇 못 고쳤구나 생각했다"라고 일침했다.
김시래와 강병현이 시구와 시타를 하기 위해 나서자, LG 스포츠 구단 사장이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사장과의 동석에 현주엽이 불편함을 표하자 선수들은 역지사지라며 본인들의 속이 후련해지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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