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를 넘어 세계를 향한 당찬 발걸음을 내딛는 것.
데뷔곡 ‘다이브’는 공연 레파토리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곡으로,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지 않고 나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만의 길을 정진하겠다는 메시지를 경쾌한 록 사운드에 담아 유니 만의 독창적인 색을 보여준다. 밴드 톡식(TOXIC)의 김정우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를 가미,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유니는 보컬 겸 베이스 승민과 기타리스트 도휘, 드러머 유경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데뷔 전부터 공연 활동을 통해 단단한 팬층을 확보해왔다. 특히 전 AOA 블랙 멤버 출신 유경이 드러머로 합류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유니의 데뷔 싱글 ‘다이브’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및 유니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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