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살바도르 달리 Invisible Man
스타트아트 코리아는 지난해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The Seouliteum)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를 주최한 곳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당시 페어에서도 공식 후원사로 함께 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에서 4월 중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기획전은 현대 미술문화를 주름잡은 화가들인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렘브란트 반 레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등 여러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인간의 모든 감정과 경험을 붓으로 전하는 천재 화가 ‘베르나르 뷔페(Bernard Buffet)’의 독창적인 작품부터 미술작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기안84’ 작가의 신작도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기안84’의 작품은 주로 팝아트를 활용해 감상자의 공감을 자극하며 작가의 개성에 따라 독특한 감흥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주최사인 스타트아트 코리아는 “이번 스타트아트 페어 10주년 기획전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따듯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벽에 변화를 주는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보다 자유롭게 관람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별 다양한 전시를 통해 고객에게 ‘쉼'을 넘어 작품감상과 함께하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복을 드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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