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월)

도내 축제의 경쟁력 향상 및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 기대

전북도청사 제공
전북도청사 제공
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관광축제에 도내 3개 축제가 선정돼 지역축제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전북도의 진안홍삼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가 선정됐다.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2년간 국비지원(매년 4천만원)과 함께 축제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마케팅은 물론 관광수용태세 지원, 빅데이터 분석 등 종합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더 나은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관광자원 등을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경쟁력 있는 축제를 2년에 한번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는 2023년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으며, 서면·현장 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17개 시도에서 신청한 축제 중 최종 25개가 선정됐고, 이중 전북 지역 축제가 3개가(전국 대비 12%)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도는 현행 문화관광축제인 진안홍삼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와 예비 문화관광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 부안마실축제 등 5개 축제를 신청해, 최종 3개 축제가 선정됐다.

전북도는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3개 축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타 축제와 차별화되는 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진암홍삼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도내 축제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도 지속 가능하고 내실있는 지역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도내 축제의 경쟁력 향상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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