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권진아가 15~17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권진아 단독 공연 '꽃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꽃말'은 본래 양일만 개최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 직후 빠르게 전석이 매진되며 15일 1회차 공연이 추가됐다.
권진아는 '꽃말'을 통해 '믿고 보는 공연 강자' 타이틀을 입증한다.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의 꽃말을 지녔듯, 화려한 아티스트 너머 '사람' 권진아의 진솔한 이야기를 풍성한 세트리스트에 담아낸다.
특히 이번 단독 공연은 권진아의 데뷔 후 최대 규모 공연으로 진행된다. 데뷔 이래 꾸준히 공연장 규모를 키워 온 권진아는 마침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 입성, 국내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입지를 굳혔다.
한편, 권진아는 15~17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꽃말'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 = 안테나]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