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HEESH' TEASER | PHARITA'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아현, 루카, 치키타, 로라, 아사에 이은 여섯 번째 주자 파리타의 치명적인 아우라가 압권이다.
파리타는 화이트 톤 드레스에 퍼 장갑, 목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절제되면서도 역동적인 제스처가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다채로운 표정 연기 역시 몰입감을 높여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새롭게 추가된 신디사이저 리프는 'SHEESH'의 강렬한 멜로디를 예감케 한다. 음악 팬들은 점차 쌓이는 사운드를 토대로 완곡 구성에 대한 기분 좋은 추측을 이어가는 중. 또다른 힌트가 될 마지막 주인공인 라미의 티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세상을 “SHEESH”하게 만들 베이비몬스터의 당찬 포부를 보여준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