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미국주식 자동 적립식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자동 적립 투자서비스를 이용해 미국주식을 매주 1만 원 이상 투자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미국주식 적립 투자 챌린지’ 이벤트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미국주식 자동 적립 투자서비스는 직접 매매하지 않고도 손쉽게 분할매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이 이벤트는 미국주식을 자동 적립 투자서비스를 통해 매회 1만원 이상 1주 단위로 투자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3개월 동안 12회 이상 매수하면 1,0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을 제공한다. 6개월 동안 24회 이상 투자한 500명에게는 5천 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적립투자 누적 횟수가 가장 많은 5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2만 원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1년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6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미국주식 적립 투자를 설정하면 된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