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스웨이브가 확인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4.2는 응용 소프트웨어의 표준화와 품질, 재사용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최신 기술 표준 체계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모바일 환경 지원, 오픈소스 기술 활용, 높은 재사용성 등 최신 업무 환경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어 공공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스퀘어5(WebSquare5)는 2018년부터 최신 기술을 반영하고 공공부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을 충족해왔으며, 이번 4.2에서도 최신 표준과 기술 스택에 맞춰 별도 수정 없이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하여 호환성 레벨 중 최고 등급인 ‘레벨2’로 확인받았다.
또한, 올해 3월 새롭게 출시된 웹스퀘어 AI(WebSquare AI)는 웹스퀘어5에 AI 증강 개발을 접목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4.2 호환성을 확인했다. 이 플랫폼은 AI 증강 기반의 자동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표준화된 개발 환경을 통해 운영 측면에서도 높은 효율성을 보장한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높은 기술 신뢰도와 안정성이 필수적인 공공부문 사업 확대를 위해 인스웨이브는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 표준을 충족하고 있다”면서, “웹스퀘어 AI를 필두로 공공 부문의 생산성 및 솔루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더 나아가 AI 기술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 상장일 23.09.25)는 2002년 창립 이후, 웹 표준 UI/UX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22년 차 AI 및 DX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900여 개의 고객사와 4,0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탄탄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AI 코파일럿 기능을 지원하는 ‘웹스퀘어 AI(WebSquare AI)’를 출시하여 UI/UX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에서 AX 기업으로 약진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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