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매장에서 선출시된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10분 만에 품절을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로네펠트 티 하이볼’은 최현석 셰프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로네펠트의 섬세한 티 블렌딩 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루이보스 바닐라와 얼그레이 애플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부드러운 루이보스의 깊은 풍미와 사과와 베르가못의 상쾌한 조화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현석 셰프는 “하이볼 개발에 1년 이상 공들였다. 누구나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안하고 싶었다”며 “특히 이번 제품은 고급 레스토랑 ‘쵸이닷’에서 제공하려던 식전주를 편의점이라는 대중적인 채널로 선보이며 하이엔드와 대중화를 성공적으로 결합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을 갖춘 ‘로네펠트 하이볼’은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다이닝의 품격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전국 GS25 매장에서 정식 출시된 이후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새로운 편의점 음료 문화를 이끌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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