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평택시와 평택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지역업체 제품과 지역농산품 등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등 기업과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기업체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경제 주체들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동구매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상품 판매 운동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폭설, 경제분야 등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 회장은 “이번 경제 안정 대책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대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는 평택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경제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글로벌에픽 기자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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