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부천 상공회의소 송년회에서 발표된 2025년 신년 계획은 지역광고대행사 인수 합병, 전문 인력 확보와 사옥 확장을 통한 사업 확장을 주요 골자로 한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은 앱 DA 광고, 빅데이터 광고, 디지털 옥외광고, 스타마이샵, 코스메틱 OEM 등 다각화된 사업 영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매출 달성과 누적 계약사 3만 개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근 약 20년 전통의 육아일기 플랫폼 ‘맘스다이어리’와의 독점 사업 계약 체결로 로컬광고 영역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맘스다이어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로컬광고는 2025년 1월 1일부터 정식 런칭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별 엄마들의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타겟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지역별 맘 소비패턴을 반영한 독창적인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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