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은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문화공연 등은 취소하고 경건하고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신년사에서 “민선 8기가 벌써 햇수로 4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취임 초에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고양 성공시대, 시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올해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년사 말미에는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좋은 기운을 받아, 어려움과 한계를 벗고 고양특례시의 변화를 확실히 보여주는 의미 있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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