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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민,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새로운 활동을 위한 준비

황성수 CP

2025-01-23 09:00:00

뮤직비디오 호미들 300 中 / 사진제공=김건민 인스타그램

뮤직비디오 호미들 300 中 / 사진제공=김건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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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패션 브랜드 대표 김건민이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더 넓은 분야에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건민은 2019년 영화 비스트로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광고, 예능,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을 폭넓게 발휘해왔다. 특히 남산예술센터의 파란나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의 라 트라비아타, 국립극장의 불편한 시선 등 굵직한 작품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2021년 매거진 Opium Red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강렬한 비주얼로 매거진의 컨셉을 표현하며 주목을 받았다.

소니 WH-1000XM4와 이니스프리 오후엔, 오후쿠션하세요 광고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그는, 소니 광고 당시 TV와 옥외광고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이후 가수 림킴의 VEIL, 래퍼 호미들의 300 등 다수 유명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와 IHQ '야!한밤'에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호미들 300 中 / 사진제공=김건민 인스타그램

뮤직비디오 호미들 300 中 / 사진제공=김건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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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민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이전에 하지 못했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상에는 갑작스러운 일이 많기에 숫자와 프레임 벗어나, 더 감도 높은 작업으로 악평이든 호평이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설득하고, 나 역시 설득 될 수 있는 멋진 작업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쨌든 보여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게 진짜 재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건민은 주식회사 엘비오에이치 대표 패션 브랜드 ’위드노쇼어(withnoshore)’를 이끌며, 패션을 기반으로 사진, 영상, 공간, 디자인 등 다방면의 복합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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