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온화는 컵라면 용기의 감성을 도자기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킨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도 이도온화가 제작한 컵라면 도자기는 기존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정통 일본 라멘의 강자 이치란 라멘도 이번 팝업을 찾은 고객들에게 라멘만의 매력을 전파하며 호평을 얻었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브랜드가 함께한 이번 팝업 행사는 두 나라의 라면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도온화와 이치란 라멘의 색다른 조합이 향후 국내 라면 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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