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식사 지원이 어려운 현장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민간 차원에서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진화 작업에 매진 중인 소방대원, 군인, 경찰,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이들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봉이밥은 "가장 필요한 순간에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힘을 보태고 싶었다"는 마음으로 LA갈비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했다.
현장 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식사 제공 여건이 충분하지 않다는 현실을 접한 봉이밥은 즉각 지원을 결정했고, 더 나아가 더 많은 기업들이 이 흐름에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스타그램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시작했다.
한편, 봉이밥은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강한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점과 포스코센터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수도권 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맛뿐 아니라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실천하고 있는 봉이밥은, 앞으로도 ‘따뜻한 한 끼가 줄 수 있는 힘’을 믿고 꾸준한 사회적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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