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복싱 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장려와 건강증진 및 복싱의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달서복싱체육관 동호인 선수단이 단체우수상,지도자상,고등부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대구복싱 선수배출 명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우승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는데 특히 달서복싱 선수단은 조희욱(50대부),이정훈 (50대부) 등 50대부의 중년 선수도 많이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다양한 나이대 선수가 참여하면서 연습의 땀방울에 복싱링의 가치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영구(50대부) 선수는 1라운드 KO승을 장식하였다.
스포츠기업(주)디에스그룹 정희준 대표는 "달서복싱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싱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체육 활동 활성화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복싱체육관은 이곡동 성서본점, 달서복싱대곡점, 달서복싱평리점, 달서복싱수성점으로 대구 구.군 지점별로 있으면서 복싱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은퇴선수 진로지원을 돕고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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