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경 대표이사는 1989년 청송 주왕산 자락에 주왕산가든을 창업한 후 35년간 지역 농축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한식 요리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주왕산가든은 그 역사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인증을 획득하며 전통과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윤 대표이사가 요리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역시 주왕산가든 2대 경영자로서의 사명감에서 출발했다. 윤 대표이사는 “30년 넘게 한결같이 이어온 어머니의 손맛을 어떻게 하면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동일하게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됐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레시피 표준화 작업이다”라고 밝혔다.
윤 대표이사는 주왕산가든의 대표 메뉴들을 레시피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밀키트 상품 개발에도 나섰다. 청송에서만 맛볼 수 있던 음식을 이제는 전국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윤 대표이사는 “청송의 맛, 한식의 가치를 세계인들과 나누고 싶다. 앞으로 주왕산가든은 청송 로컬푸드와 전통 한식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인경 대표이사는 “다모아요리학원 백현영 원장님의 맞춤지도와 관심으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모아요리학원 백현영 원장은 “이번 조리기능장 합격의 성과는 체계적인 밀착형 지도 중심의 원장 직강, 실전모의고사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 각 시험유형별 취약점 파악과 체계적인 트레이닝의 적중률을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조리기능장 시험을 준비하며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주신 윤인경 선생님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경북 조리기능장 전문학원인 다모아요리학원은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로 인해 조리기능장 합격자 양성이 어려움에도 불구,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개념을 잡아주는 강의와 함께 적중률 높은 기출문제 등을 통한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하며 매년 합격자를 연속 배출해내고 있다. 다모아요리학원 백현영 원장은 “최근 기출문제의 동향을 분석하고 출제 확률이 높은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수강생들을 교육했는데, 매시험마다 예상 기출문제에서 출제되어 적중률 100프로의 기적을 보이고 있다”며 대구유일 조리기능장 학원으로서의 자부심을 전했다.
또한 조리기능장, 조리산업기사, 조리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을 위해 정규과정 및 실전모의고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수강생 개인의 장점 개발은 물론 부족한 점을 실시간 파악해 보충교육을 실시하는 등 단점 보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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