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광R&S(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필리핀 바타안 지역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공유하고, 국내 기업인들이 바타안의 투자 인센티브 및 정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PNB그룹과 함께 더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만찬에는 한국·필리핀 양국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활발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만찬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바타안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프로젝트, 세제 혜택, 그리고 장기적 비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광R&S(주)는 추후 현지 실사 및 추가 간담회를 통해, 투자 절차를 단순화하고 양국 기업 간 협력 모델을 더 구체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