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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소비조합, 영남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 5천만 원 기탁

-신앙촌 소비조합, 영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5천만 원의 성금 전달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기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기부 약정을 맺는 등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

이수환 CP

2025-04-24 08:00:00

신앙촌 소비조합회가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억 5천만 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앙촌 소비조합회가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억 5천만 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신앙촌 소비조합이 최근 경북·영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 1억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남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사회의 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신앙촌 소비조합에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한 것이다. 신앙촌 소비조합은 1억 5천만 원의 성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재민 긴급구호, 생필품 및 주거 지원, 임시 대피소 운영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과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앙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하며,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이재민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신앙촌 소비조합은 신앙촌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판매하는 조합으로, 1957년 조직된 이래 오랜 세월 바른 신앙인의 자세로 소비자들에게 정직과 신용을 쌓아오고 있다. 신앙촌 소비조합은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으로 1억 원 기부, 2024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신앙촌을 포함한 총 12개 기업과 함께 12억 원 기부 약정을 맺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한 바 있다.
한편, 신앙촌 계열사로는 생명물식품㈜, 신앙촌식품㈜, 신앙촌소비조합㈜, 신앙촌에프앤디㈜ 등이 있으며 식품, 의류, 침구류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천부교 박태선 회장은 천부교인들의 공동체인 신앙촌을 건립하고 신앙촌 기업을 시작한 바,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소사 신앙촌을 시작으로 정직과 신용, 최고의 품질을 기업 경영의 고유 가치로 설정하고 반세기를 지켜온 기업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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