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애프터러닝 캠페인은 러닝 인구 1천만 명 시대를 배경으로, 운동 직후에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일상을 이어가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주목해 기획됐다. 러닝 후 느껴지는 불편함을 줄이고, 일상복으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 쿨링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행텐은 러닝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하나의 일상 문화로 확장시키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HGTN 시그니처 그래픽과 피즐리 곰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용 피즐리베어 오버핏 반팔 티셔츠’와, 세련된 프레피 감성을 담은 ‘프레피 레터링 반팔 티셔츠’다. 두 제품 모두 통기성 좋은 쿨링 원단을 활용해 러닝 직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췄다.
행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러닝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및 애슬레저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모두 중요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기능성과 감성적인 요소를 결합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진행됐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러닝크루 애프터러닝룩’ 공모 이벤트가 열려, 다양한 크루들이 각자의 스타일을 공유했고, 이 중 우수 크루 3팀에게는 총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장봉도 벚꽃 러닝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해 20~30대 러닝 마니아들에게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잇는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캐주얼웨어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텐은 이번 애프터러닝 캠페인을 계기로, 액티브한 일상을 즐기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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