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오픈한 두 매장은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시즌 컨셉을 기반으로 각각 차별화된 무드를 담았다. 뜨거운 한낮과 해질녘의 칠(Chill)한 바이브가 공존하는 시칠리아 해변처럼, 자유롭고 다채로운 색감, 음악, 젊음의 에너지를 매장 곳곳에 녹여냈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성수 플래그십에 이은 두 번째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로, 레이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깊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25 써머 컬렉션을 중심으로 시즌 아이템은 물론, 브랜드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디테일한 공간 연출과 뮤직 큐레이션을 통해 레이브만의 감각을 완성했다.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라 레이브 양말, 립케이스, 비치타올 등 다양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레이브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상시 운영되며, 팝업스토어는 오는 2025년 6월까지 한정 기간 동안 만날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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