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매니지먼트는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 위탁운영사로서, 단순 임대형 관리가 아닌 호텔식 전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브리티지 센텀 구분소유자와 더 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 구분소유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자산가치 향상이라는 운영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브리티지 센텀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복합단지로, 생활형 숙박시설 구분소유자들 사이에서도 프리미엄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 프라임매니지먼트는 이곳의 위탁운영사로서 더블, 트윈, 복층 구조 등 다양한 객실을 호텔 방식으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OTA(온라인 여행사) 전략과 단체 대상 B2B 영업을 통해 객실 점유율과 수익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또한 프라임매니지먼트는 2025년 상반기부터 남포동 중심 상권에 위치한 '더 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 생활형 숙박시설을 새롭게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368실 규모의 구분소유형 숙박시설로, 전 객실 테라스 설계와 복층 구조 등 독립성과 고급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는 호텔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 경영진을 추가로 보강하고, 브랜드 및 현장 관리,수익 관리에 이르는 운영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운영의 표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프라임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생활형 숙박시설의 위탁운영사는 단순한 관리 대행이 아닌, 자산의 가치를 설계하고 운영 전략을 실행하는 전문 기업이어야 한다"며, "브리티지 센텀과 더 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 등 주요 숙박시설의 위탁운영을 맡게 된 것은 당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반영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고객 만족, 자산 가치 상승, 브랜드 신뢰라는 세 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구분소유자들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는 운영사를 지향한다"며,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운영을 고민하는 소유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라임매니지먼트는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호텔 등 글로벌 체인 호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경남권을 중심으로 서울, 인천, 경기, 양양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운영은 물론, 한옥마을 위탁운영 계약까지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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