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네라이가 택연과 함께 선보인 화보
파네라이는 1860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로, 이탈리아 해군 특공대에 공급하는 업체로 시작하여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과 결합하여 독보적인 브랜드로 발전했다.
옥택연은 지난 해 'The World of Panerai'를 기점으로 파네라이의 주요 이슈에 함께해 왔다. 이번 화보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7개 국가(대한민국,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에서 공동 준비한 브랜드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남성적이면서도 젠틀한 이미지로 높은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옥택연과의 협업을 공고히 하고 파네라이의 신제품을 보다 임팩트 있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옥택연은 '빈센조', '어사와 조이', '한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와 역할을 불문,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것은 물론,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와 일본 넷플릭스 드라마 <소울 메이트>에 출연하며 앞으로의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나 오는 6월 11일 첫방송 예정인 KBS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네라이의 W&W 2025 메인 신제품, 루미노르 마리나(Luminor Marina, PAM03312)
새로운 루미노르 마리나 시리즈는 티타늄과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자신감 있고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대담한 라인과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는 한눈에 파네라이임을 알아볼 수 있게 하면서도, 현대적인 착용감과 정밀성을 충족하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
44mm 직경의 스틸 베젤이 장착된 시계의 중심에는 P.980 자동 기계식 무브먼트가 자리하고 있어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루미노르 마리나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50BAR(약 500m) 방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칼리버의 슬림한 비율 덕분에 케이스 두께는 12%, 무게는 15% 줄어들어 기존 모델 대비 착용감이 한층 개선되었다. 볼드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더욱 현대적인 실루엣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파네라이와 옥택연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상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열정을 공유하며, 그 깊은 유대감을 드러냄으로써 의미를 더한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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