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 건축, 음악으로 만들어진 해변 위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형식의 오페라 퍼포먼스 선앤씨(Sun & Sea)는 리투아니아 출신 아티스트 루길레 바르즈쥬카이테, 바이바 그라이니테, 리나 라펠리테가 공동 창작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아오고 있으며, 이들의 내한 소식만으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탬버린즈(TAMBURINS)의 단독 초청으로 펼쳐지는 선앤씨(Sun & Sea)의 이번 첫 내한 공연은 2025년 6월 20일부터 단 5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되며, 공연 상세 정보 및 예약 페이지는 오는 5월 26일부터 탬버린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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