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바이오 전문 기업 ‘비비코리아’의 총 10톤 규모의 액상 미네랄 ‘이맥스(E-MAX)’ 중국 연태 수출과 2025 중국축산박람회(CAHE 2025) 내 비비코리아 부스 이미지
이맥스는 천연광물 유래 미네랄을 발효 및 이온화 처리한 수용성 미네랄 제품으로, 돈사 악취 감소, 면역력 증진, 폐사율 저하, 출하일령 단축 등 양돈 농가의 생산성과 사육 환경을 동시에 개선하는 기능성 솔루션 제품이다. 특히 고온다습하고 고밀도 사육이 일반적인 중국 축산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냄새 저감 및 건강관리 효능으로 현지 농가들로부터 높은 재구매율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비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태 지역 수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중국 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 확대의 일환”이라며, “이미 입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지 유통망과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코리아는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청도 세계박람회장(青岛世界博览城, Qingdao World Expo City)에서 열리는 ‘2025 중국축산박람회(China Animal Husbandry Association , CAHE 2025)’에 참가한다. N3홀 내 3N10-B 부스에서 대표 제품 ‘이맥스’를 집중 전시하며, 현장에서는 제품 상담, 유통 협력 미팅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규 바이어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CAHE는 매년 수만 명의 축산 관계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산 전문 전시회로, 비비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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