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15년째 연기 활동 공백으로 ‘은퇴설’까지 불거졌던 원빈은 지난해 16년간 활동해온 커피 브랜드 모델 계약이 종료되며 근황이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최근 아정당의 전속 모델로 깜짝 등장하며, 변함없는 외모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광고 사진에서 원빈은 특유의 절제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아정당이 지향하는 고품격 생활서비스의 가치를 표현해냈다.
아정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활전문 홈서비스 플랫폼으로, 인터넷 가입, 가전렌탈을 비롯해 이사, 청소, 인테리어, 부동산, 카드, 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정당은 고객 권리 보장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기업 이익보다 소비자 경제를 중시하는 상생 경영 철학을 실천 중이다. 창립 4년 만에 생활서비스 분야 월간 최다 가입자 유치(33,189명)를 기록하며, 한국기록원 공식 등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아정당 김민기 대표는 “원빈과의 협업은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동시에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신뢰 기반의 서비스로 국내 1위 생활서비스 플랫폼 자리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었으며, 그동안 CF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그의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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