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에서 BNB PLAY는 틱톡 그룹 라이브 최초의 보컬 그룹 ‘PLAY LIST(노이, 미노, 마로)’를 통해 6시간 이상 실시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프라인 현장과 글로벌 시청자를 연결하는 콘텐츠를 통해 K-콘텐츠의 몰입감 있는 라이브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틱톡 오픈 스튜디오 부스에서 제주도지사와 함께한 깜짝 콘텐츠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포토존과 팔로우 인증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끌었다. 많은 팬들의 참여로 BNB PLAY의 콘텐츠 기획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BNB PLAY는 현재 약 20명의 전문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기·보컬·댄스 등 다방면의 트레이닝을 거쳐 틱톡 라이브를 중심으로 매일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와 방송 스태프, K-POP 트레이너 등이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BNB PLAY 박찬호 대표와 JCU 공동대표는 “이번 제주포럼을 통해 BNB PLAY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K-LIVE 콘텐츠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그룹 라이브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K-콘텐츠의 외연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NB INDUSTRY 임채홍 의장도 “BNB PLAY는 K-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그룹 비전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속에서 흐름을 주도하는 콘텐츠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틱톡 라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제주포럼에서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BNB PLAY는 향후에도 그룹형 아티스트 기반의 숏폼 및 라이브 콘텐츠, 브랜드 협업, 글로벌 진출 등을 통해 실시간 콘텐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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