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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유프로, 새만금신항 개항 대비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 참석

-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에 따른 후속 대응방안 논의

이수환 CP

2025-06-10 14:16:21

엘유프로, 새만금신항 개항 대비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 참석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엘유프로는 26년 하반기 새만금신항의 개항을 앞두고 김제시가 개최한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에 참석하여 새만금신항을 그린에너지 허브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김제시는 지난 9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항만분야 해운·물류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항만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새만금신항 2선석 개항에 대비하고 변화되고 있는 정부정책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문성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하여 ㈜엘유프로 안정동 전무, 공현동 한경 파트너스 대표, 양현석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등 민간 전문가들과 지역 대학교수들이 참석하여 해양수산부 제131회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통해 결정을 통해 새만금신항이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된 사항을 공유하고 26년 하반기 예정된 새만금신항 2선석 개항에 대비하여 항만 조기활성화와 항만경쟁력 확보 방안, 미래 신산업 발전방향, 김제시 연계 전략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참석한 위원들은 제21대 대선에서 내놓은 새 정부의 항만 분야 정책 동향과 새만금과 신항만 관련 지역 공약을 분석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새만금신항이 나아가야될 방향과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김제시 연계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과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엘유프로 안정동 전무는 새만금 신항에 그린암모니아 벙커링 시설을 갖추어 무탄소 선박 연료 공급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새만금신항과 그 배후단지를 무탄소 물류의 중심지로 개발하여 글로벌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엘유프로 김세호 대표는 “그린수소 암모니아를 새만금신항 개발의 기초 에너지로 공급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에너지 산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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