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라미수 토너’는 아침 루틴에 적합한 제품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결을 정돈하고 탄력을 부여하도록 설계됐다. 연어PDRN과 연어알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해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 상태를 정돈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티라미수 로얄 토너’는 저녁용 고영양 케어 제품으로, 펩타이드, 레티놀, 자연 유래 성분 40여 종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도 함유돼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크리에이트스킨 관계자는 “피부는 단순한 관리 대상이 아니라 감각의 교류 공간이라는 인식 아래,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제품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트스킨은 2009년 론칭 이후 연어PDRN 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스킨케어 라인을 확장해왔으며, 연어유크림을 기반으로 한 해외 수출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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