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예년보다 긴 기간 동안 많은 비가 예상되는 올해 장마에 대비해 빗길 운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마모상태 점검부터 공기압, 휠밸런스 등에 대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은 타이어뱅크에서 타이어를 교체했던 이력이 있는 운전자라면 누구에게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타이어를 교체한 매장이 아닌 전국 500여개 매장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장마로 빗길 주행에 따른 적절한 대처가 미흡한 운전자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며“타이어뱅크 이용 고객은 무상으로 타이어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빗길 주행에 대비해 꼭 매장을 찾아주시길 권해드린다.”며 타이어 안전점검을 위한 매장 방문을 독려했다.
한편,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하는 타이어뱅크의 전국 매장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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