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대표 제품인 ‘글루타치온 앰플 토너’는 단일 품목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단기간에 1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 함께 출시된 신제품 ‘TX 나이아신 에센스 토너’ 또한 3만5천 개 이상 판매되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두 제품 모두 스킨앤랩의 비건 라인인 ‘비건 액티브(VEGAN ACTIVE)’ 시리즈로, 고순도·고함량 기능성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변화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루타치온 앰플 토너’는 99.1% 순도의 글루타치온 성분과 셀룰라좀 흡수 기술을 결합해 피부 미백과 활력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TX 나이아신 에센스 토너’는 트라넥사믹애씨드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고함량 배합하여 피부 톤을 맑게 정돈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으로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킨앤랩 관계자는 “비건 액티브 라인은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집약한 핵심 라인으로, 고효능 성분을 통해 실질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고기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킨앤랩은 2분기 메가와리 행사에서도 판매량 기준 7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혁’, ‘에가’와의 협업도 함께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 및 콘텐츠 마케팅 강화를 통해 일본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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